북부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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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동민속마을 양동민속마을 file
id: 경주이야기
10449 2009-06-15 23:47
월성 손씨와 여강 이씨의 양대문벌로 이어 내려온 동족마을로 경주에서 형산강 줄기를 따라 동북 포항쪽으로 40리 정도 들어간 곳에 자리잡고 있다. 넓은 안강평야에 풍수지리상 재물복이 많은 지형구조를 지니고 있으며 제법 ...  
옥산서원 옥산서원 file
id: 경주이야기
8996 2009-06-15 23:47
조선시대 성리학자인 회재 이언적을 기리기 위한 곳으로, 이언적의 학문은 퇴계 이황에게 이어져 영남학파 성리설의 선구가 되었다. 이곳은 선조 5년(1572)에 경주부윤 이제민이 처음 세웠고, 그 다음해에 임금에게 ‘옥산’이라는...  
독락당 독락당 file
id: 경주이야기
10124 2009-06-15 23:48
독락당은 회재 이언적 선생의 제사를 받드는 옥산서원 뒤편에 있는 사랑채이다. 이언적(1491∼1553) 선생이 벼슬을 그만 두고 고향에 돌아온 뒤에 거처한 유서 깊은 건물이라고 한다. 조선 중종 11년(1516)에 지은 이 건물은 낮...  
정혜사지십삼층석탑 정혜사지십삼층석탑 file
id: 경주이야기
7641 2009-06-15 23:49
경주 정혜사터에 세워져 있는 탑으로, 흙으로 쌓은 1단의 기단(基壇) 위에 13층의 탑신(塔身)을 올린 모습인데, 통일신라시대에서는 그 비슷한 예를 찾아볼 수 없는 독특한 모습이다. 1층 탑몸돌이 거대한데 비해 2층부터는 몸돌...  
옥산세심마을 옥산세심마을 file
id: 경주이야기
10974 2009-06-15 23:50
자연과 인간의 조화도 배우고, 마음에서 우러나는 예절이 어떤 것인지도 배울수 있는 농촌마을 체험이 최근 각광을 받고 있다. 전국에 있는 농촌관광 500여개 가운데 에서 고개고가 주민 만족 실적면에서 모두 성공적인 사례로...  
안강읍회화나무 안강읍회화나무 file
id: 경주이야기
10453 2009-06-15 23:51
회화나무는 모양이 둥글고 온화하여 중국에서는 높은 관리의 무덤이나 선비의 집에 즐겨 심었다. 우리나라에서는 중국을 왕래하던 사신들이 들여와 향교나 사찰 등에 심었다. 특히, 회화나무는 활엽수 중 공해에 가장 강한 나무...  
흥덕왕릉 흥덕왕릉 file
id: 경주이야기
5747 2009-06-15 23:51
신라 제42대 흥덕왕(재위 826∼836)의 무덤으로 무덤제도가 잘 갖추어진 왕릉이다. 흥덕왕의 본명은 김수종(경휘)이며, 제41대 헌덕왕의 아우이다. 장보고로 하여금 완도에 청해진을 설치하여 서해를 방어하게 하였고, 당으로부터 가...  
구강서원 구강서원
id: 경주이야기
5566 2009-06-15 23:52
익재 이제현의 학문과 덕행을 추모하기 위하여 영정과 위패를 모신 서원이다. 이제현은 고려 후기의 학자이며 정치가이다. 학자로서 이제현은 뛰어난 유학자로 성리학을 수용·발전시키는데 매우 중요한 구실을 하였다. 문학 부문에...  
종덕재 종덕재 file
id: 경주이야기
7138 2009-06-15 23:52
조선 영조 33년(1757) 창녕 조씨 시조인 태사공 조계룡의 묘소를 보호하기 위해 세운 재사이다. 창녕 조씨 대종회에서 1929년 다시 수리하였으며, 한국전쟁으로 일부 피해는 있었으나 다시 고쳐 보존하고 있다. 정당을 중심으로...  
귀래정 귀래정 imagefile
id: 경주이야기
7964 2009-06-15 23:53
조선 영조 31년(1755)에 여강 이씨 천서문중에서 지은 건물이다. 조선 중종 때 문과에 급제한 후 병조좌랑, 예조정랑을 거쳐 홍문관 검교를 지낸 바 있는 이철명(1495∼?) 선생을 추모하여 1930년에 귀래정으로 하였다. 귀래정은...  
삼괴정 삼괴정 file
id: 경주이야기
7692 2009-06-15 23:54
조선 선조 25년(1592) 임진왜란 때 경주에서 의병을 일으킨 이방린과 유린, 광린 3형제를 기리기 위해 순조 15년(1815)에 세운 정자이다. 전체적인 구성은 ㅗ자형으로 방과 대청, 대청 뒤로 2칸의 마루가 연결되어 있으며 출입은...  
이씨삼강묘비 이씨삼강묘비 file
id: 경주이야기
7568 2009-06-15 23:54
다산리 마을에 자리하고 있는 비로, 임진왜란 때 순절한 이희룡 장군과 그의 아들 이문진 및 며느리 김씨의 행적을 기리고 있다. 이희룡은 임진왜란 때 왕을 의주까지 호위하였으며, 영남의 적을 정찰하라는 왕명을 받고 임무...  
유연정 유연정 file
id: 경주이야기
8557 2009-06-15 23:55
유연정은 안동 권씨 종중에서 조선 순조 11년(1811)에 조상들을 추모하기 위해 지은 정자로, 고려 때 높은 스님 권행과 권산해, 권덕린의 위패를 모시고 있다. 도연명의 자연사상을 본받아 운곡서원에서 약 50m 떨어진 동쪽 계...  
수재정 수재정 file
id: 경주이야기
7337 2009-06-15 23:55
조선 중기 학자인 정극후(1577∼1658)의 별장이라 전한다. 조선 광해군 12년(1620)에 세웠으며 영조 4년(1728)에 다시 지었다. 높은 석축 위에 자리잡은 3칸 규모의 정자로, 지붕은 옆면에서 볼 때 사람 인(人)자 모양을 한 맞배...  
성산서당 성산서당 file
id: 경주이야기
10429 2009-06-15 23:58
통정대부를 지낸 바 있던 정래영이 정극후(1577∼1658)을 추모하기 위해 순조 14년(1814)에 세운 사우와 서사(書社)였다. 사우는 흥선대원군의 서원철폐령으로 폐쇄되고, 지금은 서사만 남아 있다. 최근에 서사를 서당으로 이름을 바...  
용담정 용담정 file
id: 경주이야기
5901 2009-06-16 00:01
천도교의 교조 최재우가 무극 대도인 천도를 깨달은 곳이다.  
최제우생가터 최제우생가터
id: 경주이야기
5816 2009-04-23 00:24
최제우생가터  
최제우묘 최제우묘
id: 경주이야기
6257 2009-04-23 00:24
최제우묘  
손순유허비 손순유허비 file
id: 경주이야기
6833 2009-06-15 23:56
42대 흥덕왕떄 효자로 이름 높았던 손순의 효행을 기리기 위해 유허비이다. 손순이 아내와 품을 팔며 어렵게 늙은 어머니를 봉양했는데, 어린 아들이 번번히 어머니의 음식을 빼앗아 먹는 것이었다. 손순은 "아이는 다시 얻을수...  
오류리등나무 오류리등나무 imagefile
id: 경주이야기
8380 2009-06-15 23:57
등나무는 덩굴식물로 꽃은 보통 가지 끝에 달려서 나오고, 5월에 연한 자주색으로 핀다. 오류리의 등나무는 4그루가 있는데, 2그루씩 모여서 자라고 있다. 나무의 높이는 11∼12m, 둘레는 각각 0.24m, 0.28m,1.72m, 0.60m정도 되는...  
진덕여왕릉 진덕여왕릉 file
id: 경주이야기
6452 2009-06-15 23:57
경주 시내에서 동북쪽으로 멀리 떨어진 구릉의 중간에 자리하고 있는 신라 제28대 진덕여왕(재위 647∼654)의 무덤이다. 진덕여왕은 선덕여왕의 뒤를 이은 신라의 2번째 여왕으로 본명은 승만이다. 진평왕의 동생인 국반갈문왕과 ...  
나원리오층석탑 나원리오층석탑
id: 경주이야기
6875 2009-06-16 00:02
나원리마을의 절터에 남아 있는 석탑으로, 경주에 있는 석탑 가운데 감은사지삼층석탑(국보 제112호)과 고선사지삼층석탑(국보 제38호)과 비교되는 거대한 규모를 자랑한다. 천년의 세월이 흐른 지금까지도 순백의 빛깔을 간직하고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