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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장동암각화
석장동암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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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980 | 2009-06-10 23:43 |
암각화란 바위나 동굴의 벽면에 기호나 물건의 모양을 새겨 놓은 그림을 이른다. 이 암각화는 경주 평야를 가로지르는 두 하천이 만나는 곳의 북쪽 바위벽에 그려진 것이다. 선사시대의 것으로 추측되는 이 그림은 강물에서 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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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신장군묘
김유신장군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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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419 | 2009-06-15 23:45 |
경주 송화산 동쪽 구릉 위에 자리잡고 있는 신라 장군 김유신의 무덤이다. 김유신(595∼673)은 삼국통일에 중심 역할을 한 사람으로, 김춘추(후에 태종무열왕)와 혈연관계를 맺으며 정치적 발판을 마련하였고, 여러전투와 내란에서 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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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종무열왕릉
태종무열왕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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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361 | 2009-06-10 23:44 |
신라 제29대 무열왕(재위 654∼661)의 무덤으로, 경주 시가지 서쪽의 선도산 동쪽 구릉에 있는 5기의 큰 무덤 가운데 가장 아래쪽에 있다. 무열왕은 진덕여왕의 뒤를 이어 왕위에 오른 최초의 진골 출신 왕으로, 본명은 김춘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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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악리고분군
서악리고분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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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105 | 2009-06-10 23:45 |
경주 서악동 무열왕릉 바로 뒷편의 구릉에 분포하는 4개의 대형 무덤을 가리킨다. 이곳의 무덤들은 경주분지의 대형 무덤과 비슷한 형태로 둥글게 흙을 쌓아올린 원형 봉토무덤이다. 아직 발굴조사가 이루어지지 않아 내부구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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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안왕릉
헌안왕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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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768 | 2009-06-10 23:46 |
신라 제49대 헌안왕(재위 875∼886)의 무덤이다. 헌강왕은 왕위에 있는 동안 태평성대를 이루었는데, 거리마다 노랫소리가 끊이지 않았고 일본왕이 황금을 바칠 정도였다고 한다. 높이 4.2m, 지름 15.3m의 둥근형태로 흙을 쌓은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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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성왕릉
문성왕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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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454 | 2009-06-10 23:46 |
신라 25대 진지왕(재위 576∼579)과 46대 문성왕(재위 839∼857)이 같이 묻혀있는 무덤이다. 높이 5.5m, 지름 20.6m의 원형 봉토무덤으로 밑둘레에 자연석을 이용해 둘레돌을 둘렀으나 지금은 몇 개만이 남아있다. 내부는 굴식돌방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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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지왕릉
진지왕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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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741 | 2009-06-10 23:47 |
25대 진지왕은 진흥왕의 둘째아들로 형의 죽음으로 왕위에 오라 무열왕계의 시조가 되었다. 그러나 황음무도 즉 문란한 생활을 하였다 하여 4년 만에 불명예스럽게 폐위된다. 무열왕이 된 김춘추가 그의 손자이다.
신라 25대 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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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흥왕릉
진흥왕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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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547 | 2009-06-10 23:48 |
신라 24대 진흥왕(재위 540∼576)의 무덤이다. 진흥왕은 지증왕의 손자로서 고구려가 점령하고 있던 한강유역을 빼앗아 삼국통일의 기초를 다졌다. 562년 대가야를 정복하여 낙동강 유역을 확보하였고, 함흥평야까지 진출하여 신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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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악리삼층석탑
서악리삼층석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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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413 | 2009-06-10 23:48 |
통일신라시대 모전탑 계열에 속하는 탑으로, 무열왕릉 동북쪽 비탈진 곳에 서 있다. 모전탑은 전탑(전탑:흙으로 구운 벽돌로 쌓은 탑)을 모방한 것으로, 돌을 벽돌 모양으로 다듬어 쌓아 올린 것을 이른다. 기단(基壇)은 주사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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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악서원
서악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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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952 | 2009-06-10 23:49 |
신라 삼국통일의 중심인물인 김유신 장군과 신라 학자인 최치원, 설총을 추모하기 위해 세운 서원이다. 조선 명종 때 문신인 이정(1512∼1571)이 경주부윤이라는 벼슬을 지낼 때 지방 유림과 뜻을 같이하여 명종 18년(1563)에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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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양.김인문묘
김양.김인문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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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905 | 2009-06-10 23:50 |
무열왕릉과 길 하나를 사이에 두고 마주 보고 있는 두 기의 고분이 있다. 큰 것이 김인문의 묘이고, 조금 작은것이 김양의 묘이다. 김인문은 무열왕의 둘째 아들 당나라에 머문 기간만 무려 22년 삼국통일을 전후하여 대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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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현리삼층석탑
효현리삼층석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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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190 | 2009-06-10 23:50 |
탑이 세워진 이 터는 신라 법흥왕이 죽기 전까지 승려로서 불도를 닦았다는 애공사(哀公寺)가 있었던 곳이라 전해오기도 하지만 주변이 논밭으로 변하여 사찰의 흔적은 찾을 수 없다. 탑은 2단의 기단(基壇) 위에 3층의 탑신(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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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흥왕릉
법흥왕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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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269 | 2009-06-10 23:54 |
신라 23대 왕인 법흥왕(재위 514∼540)의 무덤이다. 법흥왕은 신라를 중앙집권적 고대국가 체제로 완성시킨 왕이다. 왕권강화를 위해 상대등과 병부를 설치하였고, 520년 율령을 반포하였다. 532년 금관가야와 합병하여 낙동강유역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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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대리마애석불입상
두대리마애석불입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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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203 | 2009-06-10 23:55 |
경주 벽도산의 서쪽을 향한 바위에 삼존불(三尊佛)을 조각한 마애불(磨崖佛)이다. 이 불상은 가까운 곳에 있는 굴불사지 석불상(보물 제121호)의 양식을 그대로 계승하고 있는 통일신라시대의 대표적인 작품으로 서방 극락세계를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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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악리마애석불상
서악리마애석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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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262 | 2009-06-10 23:56 |
선도산 정상 가까이의 큰 암벽에 높이 7m나 되는 거구의 아미타여래입상을 본존불로 하여, 왼쪽에 관음보살상을, 오른쪽에 대세지보살상을 조각한 7세기 중엽의 삼존불상(三尊佛像)이다. 서방 극락세계를 다스린다는 의미를 지닌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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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목월생가
박목월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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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774 | 2009-05-03 23:24 |
시인이나 작가들은 고유한 운율로 저마다의 정서를 표현한다. 시인 박목월 (1916~1978)은 "우리 고장에서는 오빠를 오라베라고 했다. 그 무 뚝뚝하고 왁살스러운 악센트로 오오라베 부르면 나는 앞이 칵 막히도록 좋았다" 라며 자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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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척리고분군
금척리고분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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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000 | 2009-06-10 23:57 |
경주 근교 금척리 평지에 있는 신라의 무덤들로, 크고 작은 30여기의 무덤이 모여 있다. 아직 본격적인 조사는 이루어지지 않았지만 1952년에 파괴된 무덤 2기를 조사하였다. 무덤 내부는 직사각형의 구덩이를 파고 덧널(곽)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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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명사지삼층석탑
용명리사지삼층석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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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720 | 2009-06-10 23:58 |
명장리삼층석탑’이라 하였던 점으로 미루어 ‘용명리사지탑’이라는 이름 역시 확실하지 않다. 석탑의 형태는 2단의 기단(基壇)위에 3층의 탑신(塔身)을 세운 모습이다. 기단은 각 면의 네 모서리와 가운데에 기둥 모양을 본떠 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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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근곡
여근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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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713 | 2009-06-10 23:59 |
선덕여왕의 총명함과 슬기로움을 전해주는 세가지 이야기가 있다. 그하나가 옥무곡에 매복해 이던 백제 병사들을 물리 쳤다는 이야기이다. 이야기에 나온 옥문곡은 산의 생김새가 여성의 음부와 비슷하다 하여 '여근곡'이라 불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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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사마애불상군
신선사마애불상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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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907 | 2009-06-11 00:00 |
경상북도 경주시 건천읍 단석산 중턱에 이르면 거대한 암벽이 ㄷ자 모양으로 높이 솟아 하나의 석실(石室)을 이루고 있음을 볼 수 있다. 여기에 인공적으로 지붕을 덮어서 석굴 법당을 만들었을 것으로 생각되는데, 바위면에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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