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의 동쪽 관문에 해당하는 명활산과 낭산사이에 자리한 너른 들판이 보문평야이다. 절터의 대부분이 넓은 논으로 이용되고 있는데, 보문동 마을 앞 들판에 석조, 금당터, 목탑터, 석등받침돌 등이 남아있다. 벼가 자라고 있는계절에는 위치를 확인하기가 힘들다. 일제시대에 ‘보문사’라 새긴 기와가 발견되어, 이곳이 ‘보문사’라 새긴 기와가 발견되어, 이곳이 ‘보문사’라는 절이었을 것으로 추정할 뿐 절에대한 기록은 없다. 보문리사지 서쪽편에 전체적으로 안정감을 주는 미끈한 당간지주도 서 있다. 당간지주는 절에서 큰 행사나 의식이 있을때 깃발을 매달기 위해 세우는 돌기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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