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왕사는 부처의 힘으로 당나라군사를 물리치고자 문무왕 때 세운 절이다. 호국 사찰로 그사세가 당당했을 것으로 짐작된다.
현재 절터에서는 금당터와 목탑이 있었던 자리를 확인할수 있으며, 귀부 2기와 당간지주를 볼수 있다. 통일전 신라는 금당 앞에 탑을 하나만 세운 일탑가람이었으나, 통일 이후 금당을 중심으로 하여 동서에 각각 탑을 세우는 쌍탑가람방식으로 변화했다. 사천왕사는 목탑으로서 쌍탑형식을 보인 최초의절이다. (2009년까지 경내 발굴조사가 진행되고 있다).
경덕왕때 해가 둘 나타나는괴변을 없애기 위해 <도솔가>를 지었고 <제망매가>로 누이에 대한 애틋한정을 나타낸스님이자 화랑이며, 시인이자 대금주자였다는 월명스님이 사천왕사에서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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