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재지 | 경북 경주시 용강동 산67 경북기념물 31호 신라시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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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화 | - - |
개관 시간 | |
입장료 ( )단체 | 무료 |
교 통 (버스) | 50 ,51, 60 ,61 ,338 |
주차장 | 주변 공터 이용 |

26대 진평왕이 사냥을 좋아하여 정사를 돌보지 않자 신하의 김후직이여러번 간하였다. 그래도 왕이 잘못을 바로잡지 않자 김후직은 병이나서 자리에 누웠으나 이를 잊지 않고 유언하기를 "내가 신하로서 왕의 잘못을 바로잡지 못했으니 죽거든 임금이 사냥다니는 길가에 묻어 달라" 하였다.
어느날 왕이 김후직의 묘 앞을 지나는데, "가지마소서,사냥을 멈추소서" 라는 소리가 들렸다. 사연을 알게 된왕은 자신의 잘못을 뉘우치고 이후 '살아서도 간하고 죽어서도 간한 충신 김후직의 마음' 을 기려 '간묘'라고 하였다.
신라시대의 묘를 이름이 전해 오는 것은 김유신묘, 김후직묘, 설총묘가 있다 무덤앞에 세워진묘비는 숙종 36년(1710)에 세운 것으로, 무덤에 대한 내력과 이를 후대에 길이 모범이 되도록 비를 세운다는 내용이 적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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