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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황리삼층석탑 구황리삼층석탑
id: 경주이야기
9798 2009-06-09 23:31
효소왕 1년(692)에 아버지 신문왕의 명복을 빌고자 세운 탑으로, ‘황복사지석탑’ 이라 불리기도 한다. 706년에 효소왕의 뒤를 이은 성덕왕이 탑 안에 사리와 불상등을 넣어, 두 선왕의 명복을 빌고왕실의 번영을 기원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