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공왕은 49대 헌강왕이 서자로 태어나 51대 진성여왕에 의해 태자로 봉해지고 이어 왕위를 물려 받았다. 헌강왕이 사냥을 나가 만난 미모의 여인 사이에서 태어났다고 한다.
52대 효공왕(897~912) 재위 시절은 신라왕실의 권위가 떨어지고 지방에서 세력을 키운 궁예와 견훤에게 국토를 빼앗기고 있었다.
궁예의 휘하에 있던 왕은 승승장구하며 새로운 세력으로 급부상하였다. 왕릉이라고 해도 보통 무덥보다 조금 더 클 뿐 별다른 특징 없는 원형 봉토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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