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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신전
숭신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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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792 | 2009-06-06 22: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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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의 왕은 박씨아니면 석시, 김씨이다. 이들세 성씨의 첫왕을 기리기 위해 재실이 각각 ‘숭덕전(박혁거세,경주오릉내), ’숭신전(석탈해,탈해왕릉옆), ‘숭혜전(미추왕,대릉원내)’이다. 해마다 춘분과 추분에 이들 세곳에서 동시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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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해왕릉
탈해왕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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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635 | 2009-06-06 22: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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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대 남해왕의 사위로 4대 왕에 오른 탈해왕의 무덤이라고 전한다. 신라에서 석씨 성을 가진 여덟 왕 중에 무덤이 남아 있는 것은 탈해왕릉뿐이다. 용성국 왕고 적녀국 왕녀 사이에서 태어난 알이 궤짝에 담겨져 바다에 버려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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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표암
경주표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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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261 | 2009-06-06 22:3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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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는 본래 서라벌에 있던 여섯고을이 연합한 사로국으로부터 출발하였다. 이들 여섯 고을 중하나인 양산촌의 촌장이 경주 이씨 시조 알평공이며, 앞평공이 태어난 곳이 바로 표암이다. 알평공의 탄생과 관련한 표암의 전설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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굴불사지석불상
굴불사지석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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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599 | 2009-06-06 22:3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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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금강산 기슭 백률사바로 아래쪽에 있다. 절은 35대 경덕왕때 창건되었다고 하는데 현재 절터에 불상만이 남아있다. 꽤 큼직한 자연 암석의 사방에 조각된 불상은 그 독특한 모습으로 시선을 끈다. 이처럼 사면에 조각된 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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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룔사
백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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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020 | 2009-06-06 22:3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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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흥왕은 불교를 구심점으로 하여 왕권을 강화하고자 하였다. 그러나 신하들의 반대가 여간 거센 것이 아니었다. 이에 이차돈이 나서서 "비상한 사람이 있고서야 비상한 일이 있는 것입니다." 하며 자신의 목을 베어 여러사람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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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간묘
경주간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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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803 | 2009-06-06 22:3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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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대 진평왕이 사냥을 좋아하여 정사를 돌보지 않자 신하의 김후직이여러번 간하였다. 그래도 왕이 잘못을 바로잡지 않자 김후직은 병이나서 자리에 누웠으나 이를 잊지 않고 유언하기를 "내가 신하로서 왕의 잘못을 바로잡지 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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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천동마애삼존불상
동천마애삼존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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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789 | 2009-06-06 22:3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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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금강 정상에서 동쪽 방향으로 듬직하게 자리잡은 자연암석에 새겨진 삼존불상이다. 보존 상태는 좋지 않지만 얕게 돋을새김한 솜씨가 뛰어나다.
동천마애삼존불상표지문 이 불상은 겨주의 북쪽 소금강산 정상에서 동쪽으로 조금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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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금강산
소금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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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438 | 2009-06-06 22: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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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벌판에 야트막하게 솟은 산이 소금강산이다. 경주의 남쪽에는 남산이 장엄하게 벌리어 있고, 서쪽에는 선도산과 송화산이 솟아 있으며, 도옥엔느 명활산과 토함산이 있다. 신라의 북쪽을 지킨다. 하여 '북악' 이라고도 불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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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덕왕릉
헌덕왕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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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164 | 2009-06-06 22: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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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41대 헌덕왕릉으로 알려져 있다. 헌덕왕은 조카인 40대 애장왕을 죽이고 왕위에 올랐다. 본래 쾌릉이나 흥덕왕릉처럼 문인석 무인석 돌사자 12지신상을 새긴 호석등을 갖춘 전형적인 통일신라왕릉이었는데, 인근 북천의 범람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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