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대하지도 않다. 아무런 시설 없이둥글게 흙을 쌓은 평이한 능이다. 그럼에도불구하고 왕릉으로서의 위용을 잃지 않으면서도 소담하고 온화한 느낌으로 사랑을 듬뿍 받고 있다.
주변의 논밭이며, 큰 소나무와 주변의 고목들이 봉분과어우러져 자아내는 감흥이 크다. 달빛 아래 정취도 잊지 못할듯하다. 26대 진평왕은 진흥왕의 장손으로 54년 동안 재위, 시조 임금인 혁거세 다음으로 재위 기간이 길었다. 재위기간에는 고구려, 백제와 싸움이 빈번했으며, 중국과의 외교에 힘써 후일 신라가 삼국 통일하는 기틀을 마련하였다. 그의 딸이 선덕여왕이고에서 멀리 보이는 낭산 자락에 선덕여왕의 능이 있다.
서동요 나오는 선화공주가 그의 셋째딸이 라고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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