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강왕은 48대 정문왕의둘쨰아들이며, 49대 헌강왕의 동생으로 신라 50대 왕(886~887)에 올랐다. 그러나 병으로 죽어 왕위에 있던 기간은 1년밖에 되지 않는다. 병상에 있던 정강왕은 ‘불행히 나의 뒤를 이을 자식이 없으니 ,선덕여왕과 진덕여왕의 일을본받아 누이동생 ’만‘왕위에 세우도록 하라’는 유언을 남겼다. 누이 동생 만이 신라 51대 진성여왕이다.
무덤의 외형은 밑둘레게 가공한돌을 3단으로 돌려쌓아서 봉토가 무너지는 것을 방지한 원형 봉토분이다. 가장 아랫단이 지대석처럼 약간 앞으로 내밀었고, 위쪽 2단은이보다 약간 안으로 들여 쌓았다. 무덤 앞쪽에 돌로 만든 작은 제단을 놓은외에 별도의 장식이나 석상 등은 없다. 밑둘레 석축을 쌓은 무덤의 양식은 기본적으로 헌강왕릉과 매우 유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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