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재지 | 경북 경주시 내남면 노곡리 산 123 시도유형문화재 113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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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 | |
입장료 | 무료 |
교 통 (버스) | 500, 503, 505~508 |
주차장 | 주변 공터 이용 |
무너져버린 연꽃좌대, 불두도 없이 바닥에 내 려앉은 불상, 조각나 흩어진 배 모양의 광배.. 열암곡석불좌상의 모습이다. 어딘가에 불두가 있어서, 짝을 맞춘다면, 남산에서는 제일 완전한 모습으로 남아 있는 미륵곡 보리사 석불좌상을 떠올려도 좋을것같다. 남산에는 이처럼 오랜 세월을 견디지 못하고 풍화되거나 무너져 파괴된 석조 문화재가 많이 남아 있다. 지금도 지속적으로 발굴조사가 진행되고 있다. 열암곡석불좌상도 최근 발굴조사로 인해 사라진불두를 찾아 온전한 모습으로 복원될수있게 되었다.
2005년 10월 열암곡에서 발견된 불두에대한 조사결과 열암곡석불좌상의 불두로 밝혀진것이다. 가까운 시일안에 복원이 완료되면 보리사 석불좌상처럼 완전한 불상으로 볼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2007년 5월발굴 조사중 남산에서 3번째로 큰 높이 5.6m의 마애여래입상이 발견되어 많은 사람들이 이곳을 찾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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