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재지 | 경북 경주시 탑동 902 보물제909호 통일신라시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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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화 | - - |
입장료 | 무료 |
교 통 (버스) | 500, 503, 505~508 |
주차장 | 양산재 주차장이용 |
남간사는 창림사와 더불어 남산 일대에서는 가장 큰절이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이곳에 살던 '일념'이라는 스님이 이차돈의 목숨을 바쳤다는 내용을 적은 <촉향분예불결사문>이라는 글을 지어 이차돈의 순교 사실을 널리 알렸다고 한다. 주변이 온통 논인데, 신라시대 우물과 탑 부재들,돌로 만든 하수구 같은 흔적이 있다.
절터에서 가장 눈에 띄는 것은 당간지주 높이 3.6m에 이르는 당간지주는 제법 큰 규모의 것이며, 당간지주 윗부분과 모서리를 약간 둥글게 다듬고 기둥에 두 개의 구멍을 뚫었다.
기둥 윗 부분에 파여진 십자의 홈은 당간지주에서는 보기 드문 장치이다. 경주에는10여기의 당간지주가 있는데, 남산 일대에서는 남간사지의 당간지주가 유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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