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재지 | 경북 경주시 구황동 313 (634년선덕여왕3 신라시대절) |
---|---|
전 화 | 054 - 742 - 9937 |
개관 시간 | 동절기 09:00~17:00 하절기 09:00~1800 |
입장료 ( )단체 | 어른 1300원 청소년.군인 1000원(900) 어린이 800원(700원) |
교 통 (버스) | 10,11, 100, 150 |
주차장 | 무료 |
원효스님과 자장스님의 법열이 느껴지는곳 분황사
신라 제 27대 선덕여왕 3년(634년)에 건립되었으며 우리 민족이 낳은 위대한 고승인 원효대사와 자장스님이 계셨던 절이다. 지금은 소실되고 없는 천수대비관음보살 그림음 여험이 있기로 유명했다고 한다. 경덕왕때 희명이란 여인의 다섯 살 아이가 갑자기 눈이 멀자, 아이를 안고 천수대비관음보살 앞에 가서 <도천수대비가>를 부르며 기도 하였더니 눈을 뜨게 되었다는 이야기가 전해진다. 현재는 분황사 석탑(국보30호)과 화정국사비,석정과 당간지주 등이 남아 있다. 분황사 석탑은 전탑을 모방한 석탑으로 신라시대 석탑으로는 최초로 만들어진 것이다. 안삼암을 벽돌모양으로 다듬어 쌓아 올린 것으로 문설주에 새겨진 금강역사상은 최고의 걸작으로 손꼽힌다.
돌을 벽돌처럼 잘라 만들었는데, 벽돌같은느낌,이 나므로 '모전석탑'이라고도한다. 신라인이 만든 석탑중에서 현재 남아 있는 것으로는 가장 오래된 탑이다 건축당시에는 9층이었다고 하나 정확히 몇층이었는지 알수 없으며 지금은 단지 3층만 남아 있다.
<동경잡기>에는 "분황사구층석탑이 신라 삼보중의 하나"라고 기록했다. 현재의 모습이 원형은 아닐터이다. 일제때 수리하면서 원형을 보존하지 못한채 마무리한 결과이다. 그때 제자리를 찾지 못한 전돌들이 여전히 경내 한쪽에 쌓여 있다. '삼룡변어정'이라는 우물은 신라시대 때부터 사용해왔다고한다. 우물 한켠에는 이절에 주석하였던 신라의 고승 원효를 기리기 위해 고려때 세운 비석의 받침돌이 있는데, 추사 김정희가 이를 확인한 뒤 '차화정국사지비부'라는 글을 새겨 놓았다..
분황사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안녕하세요.
경주를 사랑하는 홈페이지 관리자 김영호입니다.
항상 행복하시고..많이 사랑해주세요!!!
삼성 서비스 10년근무경력..
복사기임대,렌탈,컴퓨터,프린터,모니터,팩스,A/S 수리 판매 프린터,복사기임대전문 기업유지보수
문의 경주전지역 054-745-9999
최근등록 댓글